다날 '페이코인' 6월 골프, 영화, 치킨 50% 할인 EVENT 진행

다날 '페이코인' 6월 골프, 영화, 치킨 50% 할인 EVENT 진행

다날 자회사인 다날날핀테크는 6월에 식음료부터 영화, 편의점에서 가상자산 페이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코인은 다날에서 런칭한 결제수단용 코인이죠.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송금 등으로 결제 수수료를 거의 없애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으로 제공합니다.

 

현재 1PCI당 1255원으로 시작했던 가격 100원에 비해서 12.5배 상승한 상태입니다.

 

할인하는 매장은?

도미노피자 - 6월 한달 내내 최대 40% 할인, 9일은 반값

BBQ치킨 - 결제금액의 50% PCI페이백 이벤트, 1인 한도 1만 원

달콤 - 14일 월요일마다 아메리카노 100원 판매

골프존 - 결제금액 50% PCI페이백 이벤트, 1인 한도 최대 만원(6월 목요일)

CGV - 금요일 반값 영화(6월)

CU - 7일부터 13일까지 나뚜루 아이스크림 50%, 페이코인 결제시 전상품 15% 할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전상품 15% 상시할인

 

결제대행업체 다날의 가상화폐 '페이코인(PCI)'

국내에서는 최초로 비트코인(BTC) 결제서비스가 지원되는 일이 다날에서 만든 페이코인입니다.

 

수수료가 낮아 가맹업체가 가파르게 늘어났고, 다날도 이에 맞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일 가상결제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죠.

 

페이코인은 19년 4월 다날이 출시를 하였는데,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다날핀테크가 국내 법인과 플렛폼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제수수료가 신용카드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보니 유통업계와 연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죠.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최소 4~5개 사업자가 결제 과정에 참여하여 수수료가 2~3%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페이코인을 이용하면 중간 단계 사업자가 줄어들게 되어 1%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유통업계와 연계한 마케팅 이벤트로 페이코인에 가입했던 고객들은 일부 코인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이 수백%의 수익을 얻게 되었고, 피자 한판이 더 생겼다며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사건으로 페이코인 가입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4개월간 약 50만명이상이 가입을 하였는데, 이 속도가 유지만 되어도 올해 200만명이 넘는 페이코인 이용자들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다날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결제수단입니다.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결제수단으로 도약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다양한 가상자산을 활용한 투자와 커머스 서비스 등 보다 다채로운 영역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페이코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