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달러 비트코인, 저가매수 적기 feat. 샌티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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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달러 비트코인, 저가매수 적기 feat. 샌티멘트

샌티멘트 "저가 매수의 적기는 낙관론이 군중으로부터 사라질 때이다(Best opportunity to buy the dip is when this optimism dies down from crowd)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이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비판하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을 시사하는 트윗을 올린 후 3개월 만에 최저인 42,000달러까지 급락했습니다.

 

이후에도 코인시장은 전체적인 약세가 지속이 되면서 19일 오전 10시 기준 47,000,000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인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 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6포인트 내린 21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65,000달러에서 43,200달러까지 단기간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이 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에 갤러시디지털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17일 블롬버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5% 하락하며 4~6주 동안은 통합 과정을 거칠 것" 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는 4~5만 달러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정가치는 '합리적인 판단력과 거래 의사가 있는 독립된 당사자 사이의 거래에서 자산이 교환되거나 부채가 결제될 수 있는 금액' 입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샌트멘트의 의견을 인용 "비트코인은 이번 조정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지난 1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호감도를 얻고 있는데, 이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4만 달러를 비트코인의 저점매수의 적기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트스트랫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도 이번 머스크의 변심에도 불구 비트코인의 랠리는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죠.

 

비트코인 업계가 재생 에너지나 보다 효율적인 작업증명 방법에 초점을 맞추면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 연말 비트코인의 가격 목표를 100,000달러에서 125,000달러로 높였죠.

 

여기에서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MSTR)는 1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하여 평단가 43,663 달러에 229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9,998,827달러, 대략 10만 달러의 BTC를 추가 구매한 것입니다.

 

이러므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2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92,079 BTC를 소유하고 있고, 매입 평단가는 24,450 달러입니다.

 


단기적인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로 BTC를 갖고 가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비트코인의 화폐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이번에 떨어진 가격은 조정기간이라 생각이 들게 됩니다.

 

비트코인 1개당 한화로 1억이 된다고 하면,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이게 하는데요. 얼마만큼 하락하여 얼마만큼 올라갈 것인지 귀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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